[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종근당건강의 근육건강 단백질 브랜드 ‘코어틴’은 식물성 발효 저분자 단백질이 함유된 ‘그린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26일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홈쇼핑 및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신제품 그린프로틴은 유산균 발효를 통해 잘게 쪼갠 저분자 발효단백과 Non-GMO, Kosher, 할랄 인증 받은 프랑스 로케트사의 안전한 프리미엄 완두단백의 조합으로 순수 100% 식물성 단백질을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이다. 또 뼈와 근육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D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에너지 대사를 위한 비타민B1, 비타민B6, 판토텐산까지 함유하고 있다.
그린프로틴은 순 식물성 단백질 100%로 평소 유제품의 유당 분해가 어려운 분들도 속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총 280g 용량으로 하루 한 번 일일 권장 섭취량인 분말 35g 두 스푼을 물에 넣어 섞은 후 섭취하면 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코어틴 브랜드 모델로 ‘미스트롯2’에서 효녀 가수로 많은 대중에게 인상을 남긴 양지은이 발탁되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그린프로틴은 단백질의 품질을 점수화한 지표를 뜻하는 ‘아미노산 스코어’ 110점 이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대비 129% 이상 충족한다”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중장년층이나 식물성 단백질 제품을 찾고 계신 분 그리고 유제품의 유당분해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식물성 저분자 발효 단백질이 함유된 그린프로틴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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