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역세권 오피스텔 ‘오산 라씨엘’ 분양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최근 오산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주거시설로 ‘오산 라씨엘’이 분양 중이다.

 

오산 라씨엘은 오산시 원동 768-14번지 외 1필지 일대로 총 123세대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이다. 복층형 주거시설로 1.5룸과 2룸으로 구성되며 176대의 주차대수로 1세대 1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오산 라씨엘은 다양한 평형으로 선보이며 우수한 조망권과 채광을 확보했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전기레인지 등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하며 넉넉한 신발장, 이동식 식탁, 화장대,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복층형과 단층형으로 선호도에 따라 선택가능하다. 4.2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침실과 거실을 분리 가능하고  채광, 환기에도 신경썼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운암초, 운암중, 운암고 등이 가깝고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오산시청, 병의원, 오산문화의거리, CGV, 운암뜰한식거리,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한다. 또한 운암뜰복합단지개발 사업 예정으로 2024년까지 사업비 7500억원을 들인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 복합단지가 계획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까지 약 500m로 도보 7분 거리이다. 또한 복합환승센터도 도보 7분으로 서울 광역버스, 직행버스 및 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다. 추후 분당선 연장 예정으로 동탄, 분당, 강남까지 환승없이 도달이 가능해진다.

 

오산 라씨엘은 인근 화성, 수원 삼성전자 및 동탄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등 약 8만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고정 임대수요 확보에 용이하며 역세권 입지로 소액으로 임대가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오산역 주변의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인구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오산 라씨엘은 선시공후분양으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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