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특집> PGA ‘우승제조기’… 스윙 시 볼스피드 UP

 최근 PGA 투어에서 전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드라이버가 있다. 바로 ‘우승 드라이버’, ‘우승 제조기’라고 불리는 캘러웨이골프의 에픽이다.

 

필 미켈슨 선수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로 우승하며 역대 최고령 메이저 우승의 새 역사를 썼으며, 이경훈 선수는 에픽 맥스 LS 드라이버를 사용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캘러웨이골프의 에픽은 2019년 업계 최초 A.I. 드라이버로 돌풍을 일으켰던 에픽 플래시의 명성을 잇는 드라이버다. ▲에픽 맥스 ▲에픽 스피드 ▲에픽 맥스 LS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에픽 맥스’는 이전보다 더 멀리 똑바로 볼을 치고 싶은 골퍼들이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드라이버다. A.I.가 설계한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수직 방향은 물론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헤드의 넓은 영역에 걸쳐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해준다. 높은 강도에 가벼움까지 갖추고 있는 캘러웨이만의 트라이액시얼 카본 소재를 크라운에 적용함으로써 티타늄 대비 19g의 무게를 낮췄다. 이렇게 발생한 여분의 무게를 헤드에 재배치해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필 미켈슨, 케빈 나, 김시우가 선택한 모델인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는 A.I.가 디자인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과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공기 역학적 헤드 디자인으로 헤드가 스윙 시 탑에서 볼에 임팩트 할 때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하며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솔 뒷부분의 높은 구조와 평평한 크라운도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돼 골퍼가 스윙 시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경훈 선수가 사용한 모델인 ‘에픽 맥스 LS’ 드라이버는 더 빠른 스피드, 뉴트럴 구질 및 관용성을 원하는 상급자 골퍼를 위해 설계됐다. A.I.가 디자인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과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헤드는 향상된 페이드 바이어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으로 볼 구질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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