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다, 내달 22일까지 ‘슈퍼 세일 특집전’ 진행

상반기 결산 450여개 명품 베스트셀러 특가 제안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명품 직구 플랫폼 구하다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는 ‘구하다 슈퍼 세일’ 특집전을 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하다는 올해 상반기를 결산하며 지난 1월부터 6월까지의 고객 상품 찜과 장바구니, 구매 만족 데이터 등을 분석해 지난 6개월 간 가장 많이 사랑 받은 40여 개 명품 브랜드와 관련 상품 약 450여 개를 엄선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펜디,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등의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와 아미, 메종키츠네 등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레트로 열풍과 함께 다시금 주목 받는 버킷백과 호보백 등의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또 구하다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자리잡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동시 진행해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상품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구하다 홍보 담당자는 “구하다는 약 13만개 이상의 유럽 현지 부티크 명품 아이템의 재고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자동적으로 반영해 고객은 플랫폼을 즐기는 순간마다 새로운 상품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며 “앞으로 4주간 진행될 슈퍼 세일 특집전에서도 온라인 명품 쇼핑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하다는 지난 3월 GS홈쇼핑,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성장금융, 포스코기술투자 등으로부터 4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