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이너피움’이 건강한 원료를 엄선한 발효 효소 ‘꽃담효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너피움에 따르면 꽃담효소는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으로 채워지는 불균형 식단으로 소화 효소가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한 효소식품이다. '당신의 아름다움이 몸 속 건강으로부터 피어나도록’이라는 이너피움의 슬로건에 걸맞게 엄선한 원료들을 사용, 첨가물 최소화 원칙을 고집해 탄생했다.
효소는 생명 유지 활동의 핵심이 되는 성분으로 태어날 때부터 체내에 갖고 태어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양이 급격하게 감소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소화 효소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소를 잘 흡수시켜 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꽃담효소는 9곡 곡물 발효 효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치커리 뿌리추출물과 함께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을 많이 함유한 꽃송이 버섯을 담아 냈으며,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효소와 단백질 분해 효소 프로테아제가 1포당 30만1500unti 함유돼 효과적인 소화와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
첨가물 7zero 원칙과 함께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아냈고 효소식품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미숫가루와 콩가루 맛이 느껴지는 맛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너피움 이지혜 대표는 “내면의 건강부터 외면의 아름다움까지 생각하며 고객 분들께 아름다움, 건강, 행복과 감동을 꾸준하게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너피움 꽃담효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론칭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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