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스메틱 ‘비알워터풀 스피큘’, 와디즈 펀딩 1400% 달성

사진=비알코스메틱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비알코스메틱의 뷰티 브랜드 ‘비알워터풀(BRWATERFULL)’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 ‘비알워터풀 스피큘 크림’ 펀딩을 진행, 1400%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펀딩 리워드 제품인 ‘비알워터풀 스피큘 크림’은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 피부의 홈케어 제품으로 피부재생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진정케어로 요즘 같은 시기에 마스크 속 트러블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비알워터풀은 청정 바다에서 채취한 천연 성분인 ‘스피큘’을 사용했다. 여러 번의 정제 과정을 통해 이물질 없이 작은 침골만이 남아 통증이 없고, 예민한 피부에도 편히 사용 가능하다. 이는 피부 개선을 유도하는 자연 친화적인 성분으로, 미세침 원리를 적용해 피부 각질 관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제대로 정제되지 않은 스피큘은 회색을 띄지만, 비알워터풀에 사용된 스피큘은 여러 번 정제과정을 거친 화이트 스피큘에 해당한다. 사용 중에도 통증이 거의 없으며 즉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제품을 얼굴에 도포하게 되면 스피큘에서 추출된 미세 바늘이 피부에 흡수되며 유효한 성분을 전달하고, 각질 탈락을 촉진해 피부톤 개선과 기미나 잡티 등 색소침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안정성을 인증받은 자체 정제 공법 기술을 적용한 만큼 집에서도 안전하게 홈케어를 할 수 있다. 간편하게 제품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하며, 비알워터풀 스피큘 크림을 바른 뒤 마스크팩을 이용한다면 피부 진정에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비알코스메틱 강유리 대표는 “펀딩 시작 며칠만에 높은 달성률을 기록해 많은 고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생산에 투자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비알 워터풀 비비크림, 쿠션 등 제품을 향후 중국,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스메틱의 비알워터풀 스피큘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펀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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