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코로나19 사태 초기 휴지 사재기가 사회 이슈화가 되면서 미국 사회에서 생소했던 비데가 대체재로 떠오르며 비데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이런 가운데 대림통상은 2020년 3분기 중 아마존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북미향 비데 4종을 성공적으로 런칭했고, 이와 함께 대림통상 사업의 모태가 되는 양식기 5종을 아마존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월 21-22일(미국 태평양시 기준)에 진행된 아마존 최대 행사인 프라임 데이 기간 동안 대림통상 비데는 아마존 전자식 비데 부문 TOP 10 진입에 성공한 이후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며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증평공장에서 생산하는 세면기용 수전 1종, 비데 신제품 2종 및 양식기 고급 라인 1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금년 3분기 중 아마존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다변화 및 동남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대림통상은 탄탄한 상품성을 갖춘 제품으로 꾸준한 글로벌 온라인 매출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