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미월당, 선착순 창업 혜택 지원

사진=미월당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비대면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배달, 포장이 활성화된 분식집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떡볶이 프랜차이즈 ‘미월당’이 선착순 창업 혜택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미월당 창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오픈 매장에는 마케팅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상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1대1 밀착케어와 상권 선점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떡볶이 체인점 미월당은 감성 카페 컨셉의 분식집 인테리어를 갖춘 즉석떡볶이 전문점으로, 특제 떡볶이 소스와 다양한 사리를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리필바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한 신메뉴 ‘찐로제떡볶이’는 우유맛 나는 가루나 유사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휘핑크림과 신선한 우유로만 맛을 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미월당은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의 승부사’에 방영됐으며 100만 유튜버 ‘야식이’ 채널에 소개되기도 했다.

 

미월당은 운영 노하우가 담긴 간편한 패키징 시스템을 설계해 프랜차이즈 창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도 매장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으며, 홀은 물론이고 배달과 포장을 통한 매출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미월당은 프리미엄 한돈구이 프랜차이즈 고반식당을 런칭한 고반에프앤비가 노하우를 담아 만든 프리미엄 떡볶이 브랜드”라며 “감성 카페 컨셉의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라는 점에서 2030 여성 고객층으로부터 만족도를 얻어 코로나19의 영향에도 월 최고 매출 4500만 원대, 일 최고 매출 280만 원대를 기록 중이며, 선착순 창업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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