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일오토모빌, 통일주권 발행

기업공개(IPO) 기대감 커져

[박정환 기자] 국내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 기업인 주식회사 천일오토모빌이 최근 통일규격 유가증권(통일주권)을 발행했다.

 

통일주권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인정을 받아 계좌간 대체·입출고 할 수 있는 증권이다. 이는 통일된 규격으로 사용 편리성과 거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천일오토모빌은 올 초 국민은행 증권대행부를 명의개서 대리인으로 선정, 통일주권 발행업무를 위탁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8일 통일주권 발행에 성공했다.

한편, 천일오토모빌은 지난 2008년 재규어 랜드로버의 공식딜러로 선정된 뒤 서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사업에 나서왔다. 2009년에는 대치 전시장과 잠원 서비스센터를, 2010년에는 논현 전시장과 성수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2011년에는 강남 전시장과 기존 대치 전시장을 확장하며 강남권 재규어 랜드로버의 메인 딜러로 성장했다.

 

천일오토모빌은 2015년 누적판매 1만대 기록 이후 2019년 5월 2만대를 돌파했다. 이들 기록은 국내 재규어 랜드로버 딜러로서 모두 최초다. 수원과 천안에도 각각 전시장을 열었다. 불경기에도 누적판매 및 서비스 매출 모두 지속적으로 늘리며 탄탄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측은 국내 수입차시장의 급속한 성장세, 재규어 랜드로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상승, 최근 BMW와 함께 전기차 공동개발에 나선 재규어 랜드로버의 혁신이 회사에도 지속적인 상승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치현 (주)천일오토모빌 대표는 “통일규격유가증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해 매우 기쁘다”며 “향후 기업공개(IPO) 등 상장절차에도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pjh12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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