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강남뱅뱅사거리 인근에 ‘도곡동 루아르’가 공급된다.
도곡동 루아르는 청약통장 등 분양자격에 대한 제한이 없고 전매도 자유롭다. 재당첨제한에 해당되지 않고 분양권 상태로 준공전에 처분할 경우 주택보유기간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특히 최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를 분양 받았을 경우 실거주를 의무거주를 해야하는 속칭 전월세금지법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도곡동 루아르가 들어서는 지역은 삼성타운을 포함해 테헤란로, 강남대로 업무지구에 인접해 직장인 임대수요 뿐만 아니라 도보권에 초중고가 위치하고 대치동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강남구 도곡동 941-1번지에 건축 중인 ‘도곡동 루아르’는 분양면적 64㎡, 66㎡의 소형아파트로 내년 2월 완공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외에 금액을 잔금으로 해 자금부담을 줄였으며 발코니 확장이나 추가 옵션금액이 없다. 단지 바로 뒤에 싸리고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은광여자고등학교, 은성중학교, 언주초등학교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지상 1층 상가, 지상 2~4층 주차장, 5층부터 아파트로 구성됐다.
도곡동 루아르 분양 홍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