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탈중앙화 합성자산 거래플랫폼인 비욘드 파이낸스(Beyond Finance)가 집단지성 가격 책정 오라클 프로젝트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와 12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욘드 파이낸스는 합성자산거래소에서 다양한 사용자들이 폭넓게 합성자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며, Space X 또는 Stripe와 같이 비공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리튬 파이낸스는 집단 지능을 이용해 비상장 주식, 프라이빗 에쿼티(PEF) 등 일반적으로 가격이 정해지기 전인 자산들에 대한 가격을 다루는 오라클 프로젝트이며, 리니어 파이낸스(Linear Finance), 컨버전스 파이낸스(Convergence Finance)에 이어 리퀴파이 랩스에 의해 세 번째로 인큐베이팅된 프로젝트이다.
특히 리튬 파이낸스는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 후오비 벤처스 블록체인 펀드(Huobi Ventures Blockchain Fund), 오케이엑스 블록드림 벤처스(OKEx’s Blockdream Ventures) 등의 회사들이 속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비욘드 파이낸스는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설계된 합성 금융 상품을 생성하고 거래하기 위한 탈중앙 플랫폼으로 통화, 원자재, 주식 등과 같은 기초 자산의 가격을 추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비욘드 파이낸스는 최근 후오비 벤쳐스(Huobi Venture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Rarestone Capital, GBIC, Spark Digital Capital, Consensus Capital 및 Okex Blockdream Ventures와 함께 비욘드 파이낸스(Beyond Finance)의 기관 투자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