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당, 간편결제 솔루션 ‘솜씨페이’ 오픈...MZ세대 겨냥 결제 편의성 강화

 

솜씨당이 선보인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솜씨페이'. 사진=솜씨당

[세계비즈=김민지 기자] 취미활동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솜씨당컴퍼니'가 자체 간편결제 솔루션 '솜씨페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솜씨당은 누적 다운로드 70만건, 작가 1만명, 개설 클래스 2만3000여 건을 보유한 국내 대표 취미활동 서비스다.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과 다양한 클래스 제공으로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0% 늘어나는 등 빠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자체 간편결제 솔루션 솜씨페이는 사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서비스다. 사용자가 최초 1회 자신의 계좌나 카드를 솜씨당 앱에 등록하면 향후 결제시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모든 결제 절차가 끝난다. 

 

현재 국내 취미활동 플랫폼 중 자체 간편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솜씨당이 유일하다. 

 

다른 서비스들은 자체 간편결제 솔루션이 아닌 외부 솔루션을 적용하는 수준이다. 솜씨페이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10초 내외로 여러 페이지를 이동하며 외부 결제 솔루션을 이용하는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결제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솜씨페이 이용시 결제 가격의 최대 3%의 포인트 추가 적립은 물론 계좌 결제에 따른 현금영수증 신청도 가능하다. 솜씨당 이용자는 결제 편의성은 물론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솜씨당컴퍼니가 간편결제 솔루션 솜씨페이를 도입한 이유는 서비스의 주력 사용자층인 MZ세대의 간편결제 선호도가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지난달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MZ세대 90%가 결제 시 간편결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가 서비스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선제적인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으로 국내 대표 취미활동 플랫폼의 위치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솜씨당컴퍼니의 복안이다.

 

서비스 개시 초기지만 솜씨페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다. 솜씨페이 오픈 첫날 결제 수단으로 솜씨페이를 등록한 사용자 중 42%가 실제 솜씨페이로 결제를 진행했다.

 

솜씨당컴퍼니는 솜씨페이 오픈에 맞춰 이달 말까지 카드나 계좌를 솜씨페이에 등록한 사용자게에 즉시 2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솜씨당컴퍼니는 솜씨페이 오픈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용자의 동네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 취미'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집에서 취미활동에 필요한 준비물을 받아보고 영상으로 클래스를 듣는 '솜씨키트'의 경우 출시 품목을 100여 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1,2호점을 오픈한 오프라인 문화복합공간 '솜씨공간' 역시 연내 4호점까지 운영이 확대된다.

 

박지혜 솜씨당컴퍼니 프로젝트매니저(PM)는 "2030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솜씨페이 오픈으로 취미활동 시장에서 확실한 서비스 편의성을 갖추게 됐다"라며 "올 하반기 사용자가 더욱 편하게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i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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