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밀크티 브랜드 '타이지엔', 창업 지원 프로모션 진행

사진=타이지엔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대만 밀크티&소금 커피 전문 디저트 카페 ‘타이지엔’이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업체 측은 타 브랜드에서 타이지엔으로 업종 변환 시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프로모션과 포스 장비 및 음향장비 무상 지원 등 할인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기존 시설을 최대한 살려 업종변경 비용을 최소화해 창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타이지엔은 본사의 시장 조사와 타겟 연구로 시즌에 맞는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며 “빠른 회전의 테이크아웃 중심의 매장 관리 시스템 도입, 방문자 감소에 따른 적극적인 배달 시스템 도입 등 창업자의 매출 증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지엔 한 가맹점주는 "창업을 위해 여러 브랜드와 미팅을 가졌지만 다양한 창업 지원으로 타이지엔을 선택했다”며 “타이지엔은 생우유를 사용한 밀크티로 시장 경쟁력을 갖췄으며 본사 가맹점 관리팀의 지원으로 창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타이지엔의 창업 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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