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돈까스, 7분 이내 조리 가능한 배달창업 시스템 선보여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돈까스 프랜차이즈 ‘두돈까스’가 초보 점주에게 최적화된 간편한 매뉴얼로 7분 이내 조리 가능한 배달창업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두돈까스는 돈까스와 메인 메뉴 조합이 돋보이는 돈까스 세트 메뉴 구성으로 차별화를 내세운 배달창업 프랜차이즈다. 세트 메뉴는 돈까스와 샐러드, 반찬 2종, 밥, 메인 메뉴(떡볶이, 비빔쫄면, 로제파스타, 미트파스타, 크림파스타), 돈까스 비법소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을 갖췄다.

 

두돈까스는 메뉴는 다양하지만 복잡하지 않은 배달창업 시스템을 확고히 했다고 전했다. 외식업 운영이 처음인 초보 점주라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매뉴얼, 7분 이내에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여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인건비 부담 없이 주방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업체는 배달앱 이용 교육 및 오픈, 조리, 실무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슈퍼바이징 1대 1 배치를 통해 점주들에게 쉽고 빠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두돈까스는 10년 넘게 전국 약 45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두돈까스 본사 아이언가이즈는 자체 육가공 물류센터를 설립해 유통구조를 최소화하고 가맹점 마진율을 높이는 데 힘써왔고, 그 결과 샵인샵 배달창업이 이어지면서 빠른 시간 안에 50호점 달성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두돈까스 관계자는 “두돈까스 가맹점주는 체계적인 간편 매뉴얼과 7분 이내에 조리 가능한 배달창업 시스템 덕분에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매장을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며 “샵인샵 배달창업을 통해 더블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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