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아이뮤지엄 여수점이 ‘미디어 포레스트(The Forest)’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총 1000평 규모의 감성을 사로잡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회다.
전시회는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3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전시관에 들어서 가장 처음 만나는 1관에서는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만들어지는 색들의 신비로움과 시공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2관은 숲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세상을 입체적으로 보고,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세계를 경험하도록 했다. 마지막 3관에서는 보이는 것 이상의 설렘을 다룬다. 우주의 꿈결을 품은 ‘북극의 빛’ 오로라를 통해 여태 경험해보지 못했던, 잊지 못할 새로운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모든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미디어아트가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상상하고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8~9월 중에는 아이랩미디어와 서커스 씨어휠 아티스트 이민영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서커스 씨어휠 공연은 바닥과 수평으로 움직이는 코인 드롭의 아찔함, 하늘을 나는 듯한 아름다움, 그리고 손 끝에서 피어나는 춤선과 커다란 휠이 하나가 되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전시 관계자는 “미디어 포레스트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더불어 서커스 씨어휠 아티스트 이민영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라며 “씨어휠 공연은 오로라를 표현한 미디어 아트와 어우러져 몰입감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아낸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이들과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겨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시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씨어휠 아티스트 이민영 콜라보 공연 일정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내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예약은 네이버 예약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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