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스티즈랩이 지난 17일 ‘탈탄샴푸&탄산 헤어토닉’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티즈랩은 ‘호흡하는 두피’라는 특별한 시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탈모 완화 효능을 인정받은 기능성 성분과 천연 탄산수를 첨가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을 개발했다.
스티즈랩의 탈탄샴푸는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살리실릭애씨드, 덱스판테놀 등을 주성분으로 구성했으며,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 제거를 돕는 1만ppm의 고농도 탄산을 함유했으며, 샴푸와 함께 출시된 탄산 헤어토닉은 고농도의 탄산이 함유돼 즉각적인 두피 쿨링 효과로 상쾌함을 부여하고, 진주추출물과 라벤더수를 포함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탄산수에 대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한 기포가 두피에 달라붙게 돼 ‘보어 효과’를 통해 두피의 혈행을 개선하고, 영양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해 탈모 증상의 완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티즈랩 관계자는 “탈모 증상으로 두피 케어 제품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청정 제주의 산방산 탄산수를 함유한 스티즈랩 탈탄샴푸와 탄산 헤어토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