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소비자 경험 마케팅 플랫폼 공팔리터가 ‘추천라이브’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추천라이브는 제품을 경험해 본 소비자가 경험담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추천하는데, 단순히 쇼호스트의 정제된 설명이 아닌 솔직하고 가감 없는 사용 후기가 담겼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추천라이브는 공팔리터 인스타그램과 애플리케이션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1~2회 송출되며 잠재 소비자들과의 경험의 장을 마련한다. 잠재 소비자가 방송을 시청하면서 제품에 대한 궁금점을 채팅으로 남기면 즉각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고, 마음에 들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이 서비스는 공팔리터 파트너에게 제공되는 것으로, 브랜드의 신뢰도와 친근감을 높이고 구매 전환율을 크게 상승시켜 마케팅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8월 한 달 동안 추천라이브를 통해 이치비야 동결건조칩, 아이엠김 기프트세트, 줄라이모닝 퍼퓸드바디에멀젼, 안셀 주방/다용도 고무장갑 등 다양한 제품군의 9개 캠페인이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공팔리터는 잠재 소비자를 연결해 SNS에 경험 리뷰를 바이럴하는 기존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경험한 이가 친구나 지인들에게 제품을 추천하고 바이럴 홍보하는 ‘추천하기’ 서비스를 더해 플랫폼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