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인클리어가 질세정기 ‘인클리어 3p와 10p, 렛츠인클리어 9p’에 이어 ‘렛츠인클리어2p, 인클리어VA 6p와 12p, 인클리어 콤부차 페미닌 폼워시(2종)'을 올리브영에 추가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입점한 '인클리어VA'와 '인클리어 콤부차 페미닌 폼워시(2종)'은 세심한 Y존케어가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위생과 안전성,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인클리어VA'는 의료기기 2등급 허가 받은 의약품주입기구로, 여성들이 질정 및 질좌제 등을 질 내에 삽입할 때 원하는 위치까지 용이하게 삽입되도록 도움을 주는 기구이다. 다양한 질좌제 모양·사이즈에 구애받지 않아 간편하고, 질에 손이 닿지 않아 위생적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콤부차 베이스의 비건 여성청결제 '인클리어 콤부차 페미닌 폼워시(2종)'은 △100%비건성분 △전성분 EWG 그린등급 △저자극/탈취력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피부 타입별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운한 타입과 촉촉한 타입 2가지로 구성돼 있다.
인클리어 관계자는 "올리브영 추가 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폭넓은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해서 여성의 건강에 필요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페미닌 케어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