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조셉앤스테이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과 콜라보레이션해 럭키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과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의 ‘네오쿠션’과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이번엔 호캉스족을 겨냥한 파라다이스 호텔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번 ‘럭키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파라다이스룸과 조셉앤스테이시 럭키 플리츠 니트 셀백이 포함 된 디럭스 A타입과 디럭스 B타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기본 혜택과 함께 카드와 핸드폰의 가벼운 수납으로 호캉스에 잘 어울리는 조셉앤스테이시의 헤리티지 럭키 플리츠 니트 셀백이 증정 되며 모닝 밀박스와 10만 리조트 머니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오픈 프로모션 이벤트로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브로슈어를 가지고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비스포크 자수 서비스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럭키 파라다이스 셀백을 착용한 스타일링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조셉앤스테이시는 2018, 2019년 롯데인터넷면세점과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서 베스트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