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실기와 면접만으로 2022년 신입생 선발

사진=KAC한국예술원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4년제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이 실기 및 면접전형만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6년의 전통의 문화예술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은 교육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취득을 통해 서울 주요 대학원으로의 높은 편입률과 실용음악, 뮤직프로덕션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 교육 및 졸업생 전원 취업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 연계 시스템과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시 지원횟수 제한 없이 한국예술원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 시에도 타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

 

자체 연예기획사 ‘T9-H’와 MCN기업 ‘네오코드’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재학생들이 취업 연계 및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MBC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 등에서 트롯가수로 발돋움한 김수찬과 아이돌 그룹 '빅톤(VICTON)'의 메인 보컬 강승식 및 2022학년도 신입생으로 허찬, 세준이 입학한 바 있다.

 

또한 여행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56만명을 보유중인 '여락이들’의 김수인(그래쓰)과 김옥선(더티)가 2021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과 MBN ‘보이스트롯’에서 4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레인즈’의 리드보컬 김성리가 실용음악예술계열 2020학년도 2학기 편입생으로 입학했다.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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