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홀푸드스토리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누적 판매량 17만병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홀푸드스토리 올리브유는 100% 유기농 올리브 열매, 그 중에서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피쿠알 품종을 엄선해 사용했다. 피쿠알 품종은 일반 올리브보다 영양성분 함유량이 2~4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홀푸드스토리는 다른 부원료 없이 유기농 피쿠알 올리브만 100% 담아내 올리브의 영양성분을 제대로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리브 수확 후 맨 처음으로 짜낸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제품으로 올리브오일 최상 등급에 속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냉압착 추출방식을 사용해 잔류용매 걱정이 없으며, 5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추출해 고온에 의한 영양소 파괴나 오일 산패 위험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홀푸드스토리 관계자는 “유기농 올리브유엑스트라버진 제품은 100% 파쿠알 품종의 유기농 올리브만을 사용해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며, 냉압착 공법으로 안전하제 추출해 고품질 올리브유를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