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루나팰리체 천안’ 분양 중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루나팰리체 천안’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루나팰리체 천안은 대지면적 1206㎡, 연면적 1만 8444㎡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다.

 

도보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1호선과 경부선 천안역, 그리고 지하철역 3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천안아산역까지 포함하면 ‘트리플 역세권’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2022년 개통 예정인 천안-당진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의 접근성도 높다.

 

루나팰리체 천안 바로 건너편에는 동남구청, 보건소 등 행정시설이, 3km 내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천안CGV, 순천향대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 천안역은 7백 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역세권 복합개발이 진행 중이며,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500여 개의 스타트업 기업 유치와 천안역 동부광장 대학생 캠퍼스타운 조성 등이 예정돼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2024년까지 충남 천안에 안정적인 산업용지 공급을 통한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1조 7천 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526만 3126㎡에 달하는 10개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시는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2만 4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2룸과 3룸 평면을 갖춰 2~3인 가구에서 4인 가구까지 거주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루나팰리체 천안은 국가 주도 1호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천안역 일대 복합개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고 말했다.

 

루나팰리체 천안의 분양 홍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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