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해커스자격증이 공기업 채용 시 가산점이 적용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KBS한국어능력시험, 실용글쓰기 자격증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가산점 올인원패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한능검은 일부 공무원 시험의 국사 과목을 대체하는 시험이자 교원임용시험 필수 응시 자격이다. KBS한국어시험과 실용글쓰기는 공기업 채용 시 가산점과 더불어 언론사 채용 시 필수 자격증이며, 특히 실용글쓰기는 750점만 받아도 가산점 5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한능검과 KBS한국어는 접수가 마감돼 2022년 시험 일정에 맞춰 학습을 진행하면 된다. 제92회 실용글쓰기 시험은 11월 20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이달 17부터 11월 8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해커스자격증의 ‘가산점 올인원패스’는 전문 강사의 한국어, 한국사, 실용글쓰기 인강과 단기 완성을 위한 특강 및 학습 자료(PDF)를 제공한다. 교재 포함 구매 시 해커스자격증의 KBS한국어능력시험 교재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를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수강생 전원은 총 42만 원 상당의 취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으로는 컴활 1·2급 강의, NCS 기초 인강 5종과 NCS 온라인 모의고사, 공기업 채용 트렌드 강의, 자소서 전략 강의, 취업 면접 강의가 무료로 제공된다.
해커스자격증 사이트에 방문해 KBS한국어 전문 최수지 강사의 샘플 강의 수강하고 후기를 남기면 가산점 올인원패스 3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커스자격증 사이트에서는 단기 합격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의 ‘KBS한국어능력시험 2주 끝장반’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다. ‘가산점 올인원패스’반과 마찬가지로 베스트셀러 KBS한국어 교재로 강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