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여의도점 그랜드 오픈 기념 특가 진행

사진=스파크플러스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여의도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7일부터 여의도점 입주 기업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24번째 오픈 지점인 여의도점 입주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월 이용료와 각 기업의 특성에 맞춰 사무실을 구성할 수 있는 커스텀 비용을 지원하는 특가전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월 이용료 할인과 커스텀사무실 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등 최대 60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커스텀오피스에 입주를 원할 경우 전용 회의실, 대표실, 창고, 미니라운지 등 원하는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30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총 5곳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 기업당 최대 150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일 오픈한 스파크플러스 여의도점은 여의도 초고층 빌딩 파크원 타워1에 들어선 최초의 공유오피스이다. 하이엔드 오피스로 준비한 만큼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다이슨 에어랩 등 최첨단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여의도공원, 더 현대 서울 등 복합문화공간도 누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입주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거점오피스, 임시오피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월 단위의 유연한 계약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여의도점에 입주를 원하는 기업이라면 희망하는 날짜에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여의도점 오픈 기념 특가전은 여의도 내 사무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최첨단 시설과 비즈니스 최적의 인프라를 부담없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입주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원활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여의도점을 포함해 서울 내 공유오피스 24곳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광화문점, 잠실점 등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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