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리버리치, 상가 분양 시작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서울 송파구의 ‘잠실 리버리치’가 오피스텔에 이어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과 상가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했으며 오피스텔은 3층부터 17층까지, 5개 타입의 150실 규모이며,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11실 규모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해당 상가 앞에는 방이2동 주민센터가 청년창업센터, 창업지원주택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재개발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자리하는데다 2·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며 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잠실 관광특구로 지정된 롯데타워,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방이맛골이 위치해 있으며 삼성동과 종합운동장 일대에 국제교류복합지구,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시공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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