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쉐프, 신규 창업 시 본사 차원 마케팅 지원

사진=오늘쉐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오늘쉐프는 신규 창업 시 본사 차원에서 마케팅 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업체 측은 코로나19와 속 밀키트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들의 수요가 높은 가운데, 브랜드의 비전이나 운영 전략에 대한 확실한 전달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 화요일 구독자 17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입짧은 햇님’ 라이브 방송 출연도 예정됐다. 이 콘텐츠는 ‘먹방’ 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주로 맛에 대한 리뷰가 이뤄지는 방송으로 알려져 있다.

 

출연자와 제품에 대한 리뷰를 바탕으로, 맛과 제품에 대한 평가와 시식 후기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업체 측은 이번 라이브 홍보 영상을 통해 브랜드를 더 많이 알리고 각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오늘쉐프는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작품 제작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라디오 홍보광고 및 언론 마케팅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쉐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각 업종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신규 가맹점들은 브랜드와 아이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운영 안정화를 이뤄 나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와 가맹점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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