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아이가르텐, 2022년 신입생 모집 학부모 설명회 개최

사진=청담러닝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창의 사고력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이충국)은 자사의 유아 전문 ESL 교육기관 아이가르텐(i-Garten)이 2022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가르텐은 전국 16개 캠퍼스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 설명회와 개별상담을 진행 중이다. 5~7세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학 테스트는 아이의 영어교육 이력과 나이에 따라 시행한다.

 

아이가르텐은 유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상(imagination), 몰입(immersion), 통합(integration)의 3-i 방법론을 기반으로 지식, 공감, 소통, 창조적 표현 능력 등을 갖춘 전인적 미래 인재 양성이 목표이다.

 

커리큘럼은 크게 언어(ESL Learning), 문화(Global Learning), 사고(Creative Learning) 세 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구성했다.

 

언어(ESL Learning)는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ESL 기술 4가지 즉, 소통 역량 계발을 위한 학습이다.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와 주제, 다채로운 아트 기법을 적용한 읽기 자료를 기반으로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문화(Global Learning)는 미국 공교육 기준(CCSS, NGSS)이 적용된 유명 미국 교과서와 국내외 유아교육 과정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 체험하며 배경지식을 쌓고, 여러 사회·문화적 주제를 기반으로 상상력 훈련과 독후활동을 한다.

 

사고(Creative Learning)는 수리, 게임, 명화, 명곡, 동화 등 다양한 분야를 교구와 미디어를 활용해 학습한다. 다양한 예술 체험과 창작 활동을 통해 사고력, 상상력, 표현력, 통합적 사고력을 키운다. 예컨대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세계 여행을 하면서 배경지식을 쌓고, 상상력을 확장하는 식이다.

 

청담러닝 이충국 대표는 “유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디지털 미디어와 기기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교육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산한다”며 “아이가르텐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기만의 세상을 창조하고 표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앞선 ESL 창의융합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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