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에 접어들었다. 극심한 기후변화로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에너지 요금 상승에 따른 난방비 부담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철 최소한의 비용으로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하려면 창호(샷시) 교체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창호는 추위, 비바람,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실내 공간을 보호하고 창 밖 풍격을 담아내는 액자의 역할을 한다. 게다가 한 번 시공하면 10년 이상 사용하므로 첫 시공 때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는 주거의 안락함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지만 의외로 그 중요성을 간과할 때가 많다. 인테리어공사를 할 때에도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노후화된 창호를 지속 사용하는 경우 난방을 가동해도 실내가 추울 수 있고, 난방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교체를 생각해보는 게 좋다.
특히 겨울철을 앞둔 요즘 같은 시기엔 창호 교체 시 단열 성능을 최우선으로 따져봐야 한다. 창호 프레임의 경우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되는데, 이 중 플라스틱이 겨울철 단열에 유리하다.
플라스틱은 열전도율이 낮은 특성상 외부의 냉기가 집 내부로 전달되지 않아 단열 성능이 높고 난방비 부담도 적은 편이다. 믿을 수 있는 정품 소재를 사용하는지, 품질보증이 가능한지 등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KS한국표준창호는 현대L&C, LX하우시스, KCC글라스 등 국내 3대 회사의 정품 창호만을 취급해 각 사 별 제품을 비교해 적합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정품이 아닐 경우 100% 환불해주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부품까지 모두 정품을 사용함으로써 철저한 품질 보증 및 A/S 서비스가 가능하다. 설계 및 디자인부터 생산, 판매, A/S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10년간 품질보증 서비스를 보장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KS한국표준창호 관계자는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애 고객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호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에 더해 정확한 매뉴얼에 따라 하루 만에 시공을 완료하는 원데이 시공을 통해 고객의 시간적 부담을 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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