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비블록(대표 황익찬)이 하반기 오픈 예정인 NFT 마켓플레이스의 내부 테스트를 완료하고, 서비스 도입과 NFT 마켓 운영을 위한 AML 운영편람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비블록의 NFT 마켓플레이스는 오더북 관리, 쇼케이스 제공 등 블록체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NFT 발행을 위한 이더리움 노드와 클레이튼 노드를 동시에 지원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클릭 몇 번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NFT 코인을 발행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비블록의 NFT 마켓은 최종 테스트와 서비스 도입절차를 걸쳐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11월 중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한편, 비블록 거래소의 황익찬 대표는 오는 11월 5일 부산머니쇼 NFT 섹션에 연사로 참여해 NFT 마켓과 미래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