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빈, 시흥능곡점 신규 오픈

사진=마크빈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천연발효빵을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베이커리카페 마크빈이 ‘시흥능곡점’을 지난 9월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지점은 신규 오픈 직후부터 일매출 200만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빈은 본사 직영공장에서 최첨단 시설과 철저한 재료관리, 위생적인 공정으로 당일 제조한 생지를 발효시켜 직접 구워서 내놓는 가맹점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은 그 종류가 50여가지 이상이며, 12시간 발효되어 175℃ 고온에서 특별한 제조과정을 거쳐낸 웰빙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커피 또한 엄선된 원두로 최적의 로스팅을 거쳐 최상의 비율로 배합하여 뛰어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사진=마크빈

마크빈 시흥능곡점 가맹점주에 따르면 “다양한 고객들에게 맛좋은 수제베이커리를 전해드릴수 있도록 최상의 배달서비스로 찾아뵐 예정이며, 오픈하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더욱 청결하고, 더 깊은 풍미의 맛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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