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국내 카페형 편의점 창업 브랜드 ‘데이앤데이’가 100호점 달성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데이앤데이는 기존 편의점과 카페의 장점만을 살려 전국에 90개 점포를 오픈하였고 100호점 달성에 근접해 나가고 있다.
데이앤데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능력 있는 예비 점주들에게 창업 문턱을 최대한 낮춰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데 있다. 그 일환으로 인테리어, 간판을 점주에게 직접 시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하는 데 있다. 고퀄리티 유지를 위해 본사 감리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입지조건에 따라 인테리어 지원 후 분할상환 방식의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미래가치를 위한 선투자도 진행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데이앤데이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같이 이겨내고자 한시적으로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