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제이슨코리아 자사 브랜드 ‘강레오의 차돌집’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강레오 게임’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드라마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오징어 게임’에 연출된 의상과 달고나 세트를 사전 제작하고 ‘강레오 게임’ 이벤트에 성공할 경우 프리미엄 차돌박이를 제공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제이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진행요원을 배치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