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주얼리 전문 브랜드 에끌라 스튜디오의 타투 컨셉 쥬얼리 'eclat tattoo jewelry(기억을 새기는 타투 주얼리)'가 현대백화점에 이어 다가오는 지난 1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jewelry bar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에끌라 스튜디오는 2019년도에 국내 온·오프라인으로 정식 출시됐다. 브랜드는 타투 디자인에 관련한 연구 진행으로 특허 디자인등록을 마치고,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는 4차 앵콜 펀딩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직접 타투를 새기지 않고도 주얼리 착용만으로 실제 타투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커스텀 주얼리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단독 팝업스토어를 꾸준히 진행했다.
이와 관련 지난 11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에끌라 스튜디오는 9월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커스텀 타투 주얼리와 끌라렛 콜렉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홍은율 에끌라 스튜디오대표는 “에끌라 스튜디오와 제품들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 덕분에 현대백화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께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에끌라 스튜디오의 제품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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