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글로벌 셀뮬러 브이롤, ‘2021 대한민국뷰티브랜드대상’ 뷰티 디바이스 부문 대상

사진=은성글로벌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은성글로벌의 셀뮬러 브이롤이 '2021 대한민국뷰티브랜드대상' 뷰티 디바이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셀뮬러(CELLMULA)’는 ‘나를 위한 피부과학 테라피’라는 컨셉으로 런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셀뮬러 브이롤은 5중 피부 탄력, 3중 모공 개선, 3중 피부 광채 등 총 15가지의 임상을 완료한 제품이다. 두 개의 더블볼을 전극으로 설계해 피부 표면에 안전한 1KHz 중주파 에너지를 인가하여 피부의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용 미용기기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더블볼은 특허받은 각도로 설계되어 전문가로부터 직접 마사지받는 듯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고, 밀착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손길이 닿지 않는 피부 사각지대까지 케어할 수 있다. 또한 얼굴뿐만 어깨 종아리 팔뚝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브이롤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셀뮬러 시그니처 VR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브이롤 전용 앰플인 시그니처 VR 솔루션은 주름개선 및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 콤플렉스와 피부 윤기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등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은성글로벌 관계자는 “셀뮬러 브이롤은 26년 역사를 거치며 축적된 은성글로벌만의 독자적인 피부과학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이번 2021 대한민국 뷰티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저희의 기술력과 제품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피부를 먼저 생각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1 대한민국뷰티브랜드대상'은 K-뷰티 위명과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소개하기 위해 한국경영인증원, 시장경제신문(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은성글로벌은 26년 전통의 에스테틱 미용기기 제조회사로, 주로 고주파, 초음파, 베큠 등의 메커니즘을 이용한 피부미용 부문 메디컬 전문장비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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