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 무비스트와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 ’나도 유튜버 콘텐츠‘ 공모전 진행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대표 윤승용)가 영화전문디지털 매거진 무비스트(대표 김정권)와 뉴미디어 시대의 창의력 넘치는 인재양성을 위한 ‘2021 JOBGO&MOVIST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 제2회 나도 유튜버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잡고가 주관, 무비스트가 후원으로 진행을 하며, 오는 3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응시 부문으로는 기획서, 스토리보드 등을 작성하는 기획부문과, 직접 촬영 혹은 편집하는 영상 두가지 부문으로 진행되며, 공모 주제는 잡고 플랫폼 브랜드 캠페인(잡고 플랫폼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이나 프로모션), 무비스트 브랜드 컨텐츠(영화매체로서의 무비스트 브랜드 제고를 다양한 아이디어로 표현한 동영상 콘텐츠), with 코로나(with 코로나 시대 큰 웃음과 힐링을!-코로나로 우울한 일상에 잠깐의 웃음 또는 힐링을 선사하는 콘텐츠) 총 3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응모하면 된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무비스트 상으로 총 16명을 수상할 예정이며, 각 상에는 상장 및 상금이 지급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응모방법은 학교기업 JOBGO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메일로 접수를 하면 완료된다. 오는 30일까지의 접수 뒤 며칠간의 심사를 거쳐 12월 8일 JOBGO SNS를 통해 수상자 발표 후, 시상식은 12월 10일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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