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토이, NFT 사업 확장 위해 애니버스와 MOU 체결

사진=페코토이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페코토이(대표 박재모)와 애니버스(대표 김경하)가 NFT 사업 확장을 위해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페코토이는 2014년에 설립된 신생 페이퍼토이 기업으로, 아트토이를 기반으로 한 액션 페이퍼토이를 출시하고 있다. 페코토이 제품의 특징은 세계 최초로 캐릭터의 머리나 팔·다리 관절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관절 부위에는 단순히 풀이나 본드로 붙이지 않고 자석을 활용했다.

 

자석을 이용해 페이퍼토이의 목과 팔을 움직일 수 있는 액션 페이퍼토이는 독특한 페이퍼토이를 찾는 틈새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제품은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샌드박스 프렌즈 도티와 잠뜰, 로보트 태권브이 캐릭터 등이 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를 비롯해 수많은 애니메이션 IP를 보유한 애니버스는 ‘페이퍼토이’ 제작사 페코토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NFT 콜라보 컨텐츠 및 실물 연계 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애니버스는 블록체인 IP 비즈니스 기반의 디지털 자산 생산 유통 및 정산 플랫폼으로, 캐릭터 IP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IP를 활용해 디지털 컨텐츠를 생산하며 글로벌 글로벌 NFT 프로젝트로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애니버스는 지난 8월 자체 NFT마켓을 오픈해 다양한 NFT 컨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NFT에 상장돼 모든 NFT를 전량 매진시키며 Top Creator와 Trending 리스트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라바, 다이너코어 등 다양한 캐릭터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 약 1300만 명, 총 영상 조회 수 800억 뷰에 달하는 컨텐츠 파워를 가지고 있다.

 

페코토이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NFT 콘텐츠 외에도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영역에서 꾸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제휴 업무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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