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어스얼라이언스가 지난 17일 35만 경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이다경제와 ‘건강한 투자 콘텐츠 제작’ 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건강한 투자 문화 형성과 진실된 금융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스얼라이언스와 사이다경제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양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출연, 공동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며 건강한 투자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사이다경제 김의현 대표는 “금융 크리에이터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어스얼라이언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가 협업하여 건강한 투자 문화를 형성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어스얼라이언스 김선우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융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사이다경제와 업무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양질의 금융 콘텐츠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