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존 바바토스가 배우 이상엽과 에스콰이어 12월 화보 촬영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존바바토스 아티산과 아티산 블랙은 장인의 손길을 반영한 수공예품 향수로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각을 담고 있다. 이번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배우 이상엽은 아티산EDT의 자유롭고 캐쥬얼하면서 동시에 세련된 모던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아티산 블랙EDT의 시크하고 남성스러움을 보여줬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화보의 메인 제품인 아티산 블랙EDT는 기존의 아티산EDT보다 더 성숙미를 보여준다. 아티산의 우디한 향에 남성스러움을 강조한 머스크와 레더향을 더했다. 시트러스한 향으로 시작해 포근한 머스크 향이 잔잔하게 맴돈다. 시트러스를 테마로한 감귤류와 허브 톤의 조화로 공기중에 퍼지는 시트러스의 상클함과 프레시함에 우디의 따스함이 잘 젊음과 깨끗함이 전달된다.
배우 이상엽의 더 많은 화보는 <에스콰이어> 12월호에서,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은<에스콰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존바바토스 아티산EDT와 아티산 블랙EDT 모두 전국 올리브영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