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준오헤어 동탄SRT역점이 11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새 지점에는 그동안 다른 지점에서 활동하며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던 헤어디자이너들도 합류한다. 이 가운데 서준 스타일리스트는 트렌디 펌에 특별한 감성을 가진 ‘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트렌디 펌은 말 그대로 시즌별 유행을 따른다. 하지만 무조건 유행하는 디자인이 아닌 개인마다 다른 얼굴형, 두상 그리고 평소 생활습관을 고려한 맞춤 제안이 중요하다. 전반적인 유행을 따르되, 고객에 알맞도록 디자인 변형을 적용해 더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는 것.
서준 스타일리스트는 “매번 다른 미용실을 찾아가는 미용 유목민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했거나 그동안 유지한 스타일을 만족하지 못해 다른 곳을 찾는 경향이 나타난다”며 “누구나 자신의 성향과 스타일을 잘 알아주는 곳에서 담당자에게 꾸준히 관리받기 원하는 만큼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일 만큼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만족감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오헤어 동탄SRT역점은 서준 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해 실력파 헤어 디자이너와 함께 오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픈 기념 행사와 네이버 예약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 사은 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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