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

자연 품은 '언택트 여행지'로 호평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이랜드파크(ELANDPARK)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KENSINGTON HOTEL&RESORT)는 ‘2021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HOTEL&RESORT)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1996년 켄싱턴호텔 설악을 시작으로 국내 호텔 5개, 리조트 13개, 해외 4개 체인을 포함해 총 2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랜드파크에 의하면 최근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산과 바다에 인접해 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자연을 품은 ‘언택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프라이빗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각 지점별 고객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신 여행 트렌드에 맞춘 ‘고객 맞춤형 객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켄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켄싱턴리조트 설악 비치’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 등에서 다양한 객실을 운영 중이다.

 

이랜드파크 측은 대면 접촉이 비교적 적은 독채형 객실을 제공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 밸리’와 전통 한옥 체험 숙박 시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도 ‘프라이빗 여행지’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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