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굿바이카㈜가 바스트로(BASTRO) 파워뱅크 출시 1주년 기념 특별 할인 판매를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바스트로 파워뱅크는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를 새활용한 휴대형 전기저장장치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바스트로 파워뱅크는 시간당 100w 전력 쓰는 전기 매트를 20시간 쓸 수 있는 2kWh의 고용량이나 14kg 무게밖에 나가지 않아 가벼우면서도 몸체 전체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안전성도 높다.
또한 이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 닷(Red Dot)에서 야외 제품 디자인과 혁신 제품 두 부문에서 올해 본상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2kWh 용량의 바스트로 파워뱅크와 1kw 인버터를 합친 결합상품을 22% 이상 할인한 가격으로 12월 한 달 한정 판매한다.
굿바이카㈜의 남준희 대표는 “겨울 차박이나 캠핑 시 석유나 가스 등으로 난방하면 질식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고용량 파워뱅크를 특별할인 가격으로 구매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