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여성 패션 전문 플랫폼 퀸잇이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일상에 지친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찾아주기 위한 새 캠페인 ‘동네셀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의하면 퀸잇의 이번 캠페인은 일과 자녀 돌봄으로 잠시 잊고 있던 3050 여성들의 ‘패션본능’을 자극하는 4편의 동네셀럽 영상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구성돼 있다. 패션 황금기를 이끌었던 X세대 여성들이 감각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바탕으로 최근 새롭게 트렌드를 주도하는 ‘영포티(Young Forty)’로 돌아온 것에 착안했다.
동네셀럽 영상콘텐츠에는 ‘시티룩’, ‘트렌드 미니멀룩’, ‘원마일 웨어룩’, ‘러블리 패턴룩’ 등 총 4가지 스타일을 퀸잇 입점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인다. 특히 3050 여성들이 겪는 패션 고민과 함께 유명 모델이 아닌 동네 입주민을 모델로 기용해 3050 여성들의 공감대를 높였다. 프로모션의 경우 해당 콘텐츠와 연계해 동네 입주민들의 패션사진을 받고 이를 동네패션 매거진과 기획전 형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퀸잇 브랜드마케팅팀 양형원 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3050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모든 3050 여성들이 더 쉽고 편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적화된 패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브랜드캠페인팀 장태원 매니저는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쉽지 않은 환경에 있는 3050 입주민 여성들이 콘텐츠를 보고 공감하고 직접 참여하며 그녀들만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퀸잇과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이번 동네셀럽 프로젝트 캠페인은 아파트 ‘엘리베이터TV’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