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규모 일자리사업 '경기지역 혁신프로젝트' 종료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경기인자위)는 광역자치단체가 주도하는 대규모 일자리사업인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743개를 창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지역의 핵심적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하여 종합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인자위는 그동안 경기도와 함께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경기지역 혁신프로젝트'를 지난 2017년도부터 5년간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 경기지역 혁신프로젝트는 약 20억 원(국비 14억 원, 도비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사업모델은 직업훈련·고용서비스·기업지원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했고 경기지역의 주력 산업인 섬유, 반도체, 자동차부품, 게임 등에서 총 51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경기도 내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경기지역·산업 일자리 네트워크 △일자리 자문 컨설팅 △고용혁신 아카데미 사업 운영으로 지역 주도 일자리 정책 수립과 경기도 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경기인자위 측은 밝혔다.

 

조용이 경기인자위 공동위원장은 "지역혁신프로젝트는 지역과 산업 간 거버넌스 구축은 물론 경기도 주력업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양적·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의 PM을 맡고 있는 경기인자위 윤동현 총괄팀장은 "경기지역 혁신프로젝트가 2021년을 기점으로 4년간의 프로젝트가 종료됨에 따라, 2022년부터는 경기도 주력산업인 물류 및 메타버스 산업 중심으로 미래산업과 일자리 변화에 대비한 신규 혁신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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