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영창케미칼㈜이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영창케미칼㈜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한다’는 일념 아래 2001년 설립된 반도체 제조 국산화 1세대 기업이다.
영창케미칼㈜의 주력 제조 분야는 △포토레지스트 △유기 하드 마스크(HT-SOC) △슬러리 △린싱 솔루션 △에천트 △스트리퍼 등이다. 반도체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용 화학 소재를 아우른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총 115건(국내 63건·해외 52건)의 특허를 출원한 기술 기반 업체로, 매년 매출의 5~10%를 연구 개발(R&D)에 투자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석박사 출신으로 구성된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다.
영창케미칼㈜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가 기업계 화두로 떠오르게 전부터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 환경∙안전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조기 화재 감지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근로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설립 이후 20년째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 무재해 7배수(2404일) 인증패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짜는 “지역 사회·경제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작년에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장애인 체육계 지원, 화재 안전 취약계층 대상 소방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창케미칼㈜은 기업 공개(IPO)를 통해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창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새 공장 및 연구소 설립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