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공급되는 ‘에르메티아 서초’가 이달 중 분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상업시설 없이 주거전용 공간으로만 구성한 오피스텔로, 75세대 2룸 위주로 평면을 구성했다.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발렛파킹과 하우스키핑 등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지는 서초역 2번출구에서 736m, 교대역 14번출구 기준 695m, 남부터미널 6번출구 기준 562m 거리에 있다. 사업지 반경 직선거리 1.5km 내외로 교통망과 인프라를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서리풀 터널, 남부순환로 등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CGV 강남, 성모병원 등 편의시설 및 예술의전당과 국립중앙도서관, 한전아트센터, 국립국악원 등 문화·예술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외교센터 및 서초 법조타운, 서초구청 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사업지 반경 500m 이내에 초등학교부터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강남 도심권 시티뷰를 확보하고 있으며 우면산, 서리풀 공원 등도 가깝다.
LG스마트미러 대형 월패드 설치로 AI인프라를 제공하며, 세대 및 공용부 연동제어, 헬스케어·각종 미디어 정보·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평면구성은 2룸 위주 설계 및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명품 브랜드로 실내를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에르메티아 서초’ 견본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