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부’ 저자 김훈 대표, 어스얼라이언스와 미국 주식투자 콘텐츠 협업 계약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미국주식으로 부자 되기’ 저자 ‘미주부’ 김훈 대표가 어스얼라이언스와 콘텐츠 협업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구독자 30만 명의 유튜브 채널 ‘미국주식으로 부자 되기-미주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훈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유망 기업 발굴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주식 투자 전문가다. 미주부는 ‘월급 노예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이루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개인 투자자가 미국 주식에 투자해 보다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월에는 <미국 주식으로 부자 되기> 저서를 발간했다. 기업을 분석해 종목을 발굴하는 방법, 종목 추천 유료 채팅방의 실체, 작전세력에게 당하지 않는 방법, 매수한 주식이 하락할 때 대처하는 방법, 미국 주식 관련 필수 사이트 활용 팁,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의 세금 차이 및 절세 노하우 등 미국 주식투자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개인투자자 스스로 기업 분석을 해서 좋은 회사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김훈 대표의 설명이다.

 

김훈 대표는 이번 어스얼라이언스와 미국 주식 투자 콘텐츠 협업 계약을 통해 미국 투자 인사이트를 다양한 채널에서 나눌 예정이다. 어스얼라이언스와 협업해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유튜브 내에서 다양한 경제 분야 전문가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인터뷰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시장 흐름을 반영한 적시성 콘텐츠를 제공하고 피드백을 나누는 금융 교육에 특화된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고 김훈 대표는 밝혔다.

 

한편 어스얼라이언스는 일반인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며 금융 크리에이터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퍼스널 브랜딩, 교육, 출판, 기업광고 등 새로운 MCN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개인 투자자의 투자 인사이트 형성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미국 주식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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