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얼라이언스, 글로벌지식협력단지 교육국제협력팀과 MOU 체결

사진=어스얼라이언스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금융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가 글로벌지식협력단지 교육국제협력팀과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산하 글로벌지식협력단지 교육국제협력팀은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경제교육, 특강,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의 장을 여는 기관이다. 이에 어스얼라이언스와의 MOU를 통해 보다 지속적인 협업을 이루고자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협약은 대국민을 위한 양질의 경제 교육을 제공해 국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양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양사는 대국민 특강과 대규모 경제교육 세미나 공동주관과 같은 포괄적인 업무 협업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분기별 컨퍼런스를 함께 기획해 보다 다양한 경험을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이 외에도 초중고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에 따라 대국민을 위한 건강한 경제교육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들은 앞으로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경제 특강과 다양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어스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식 투자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어스얼라이언스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수준 높은 강연과 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경제/금융 지식을 높이는 것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지식협력단지 교육국제협력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들을 위한 양질의 경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교육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지식협력단지 이성관 실무총괄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에 대한민국 경제발전사 전파와 더불어 효과적인 경제교육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한다”며 “이러한 우리 기관의 고민은 어스얼라이언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소될 것”이라고 말하며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어스얼라이언스는 다양한 경제금융 크리에이터들과의 계약을 통해 그들과 함께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금융을 콘텐츠로 혁신한다는 비전을 갖고 기존의 단순한 금융 MCN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출판, 교육, 업무 협약 등의 다양한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미주은’,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등 채널의 크리에이터들이 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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