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링크, 2021년 온라인 수업시간 코로나 직전 대비 22배 증가

사진=플링크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페이지콜'을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플링크(대표 최필준)가 지난해 온라인 수업시간이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대비 22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플링크의 고객사인 온라인 교육 서비스 기업들에서 2021년 한해 동안 이뤄진 전체 수업시간 총합은 약 3500만분이었으며, 2019년 160만분에 비해 높은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플링크의 고객사도 함께 증가해 2022년 고객사 수는 코로나 직전인 2019년보다 15배 늘었다. 현재 설탭, 콴다과외, 풀리수학, 수파자, 에이닷영어학원, 개념원리 등 온라인 교육기업이 플링크의 ‘페이지콜’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플링크의 고객사는 각 사의 교육 서비스 특징에 맞게 페이지콜을 커스터마이징 해 활용하고 있다.

 

플링크 관계자는 “이 같은 증가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육 분야가 온라인분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인터넷, 스마트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의 발달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무너뜨렸고 이제는 교육 제공자와 학습자간 현장감 있는 실시간 소통이 온라인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해졌다”고 분석했다.

 

플링크의 페이지콜 서비스는 오프라인처럼 한 공간에 함께 필기, 다양한 형식의 문서파일 동시 확인 및 시청, 복습을 위한 자동녹화까지 가능해져 더욱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기존 오프라인 개인 교습 시간은 2시간이 대부분이었지만 온라인에서는 그 절반인 60분 수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링크는 오프라인 교습은 강사들의 이동시간 등을 고려해 2시간 수업이 경제성이 있었으나 온라인 교육은 특성상 학생들의 집중력이 가장 잘 유지되는 길이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플링크 최필준 대표는 “페이지콜은 교육 비즈니스만을 위해 7년간 개발한 솔루션”이라며 “온라인 교육 비즈니스를 준비중이라면 페이지콜의 무료 테스트를 활용해 미리 시장검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플링크는 교육 비즈니스와 컨설팅업 등 지식 기반 서비스를 누구나 시작할 수 있도록 ‘페이지콜’을 판매하고 있다. 플링크가 2021년까지 유치한 누적투자금은 약 62억원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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