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친환경 고체 주방 세제(일명 설거지 비누)를 취급하는 리빙 브랜드 마마포레스트가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친환경브랜드(친환경 주방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로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마마포레스트는 상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환경과 가족을 생각하는 친환경 리빙 브랜드이다. 친환경 고체 주방 세제(일명 설거지 비누)를 취급하며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의 메이저 홈쇼핑 채널에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올리브영, 쿠팡, 쓱닷컴 등의 대표 온라인 채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오프라인 전국 매장에 입점하고 미국, 일본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최근 누적 판매량 90만 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지구와 가족을 생각하는 레스웨이스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오현주 마마포레스트 대표는 “건강과 편리함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하는 기업의 진심이 전달돼 기쁘며 앞으로도 진정성 높은 국내 친환경 리빙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마포레스트는 설 연휴를 맞이해 자사몰에서 설거지비누, 파워버블 클린파우더(다목적 세정제), 레스웨이스트 키트 프로모션 및 무료배송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