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정통 나폴리식 화덕피자를 차별화된 맛으로 선보이는 ‘핏제리아오’가 지난달 신규 매장 송파나루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핏제리아오는 ‘Pizzeria(핏제리아)’를 의미하는 ‘피자 전문 가게’와 ‘Oh(오!)’라는 감탄사를 합쳐 붙인 이름이다.
48시간 숙성시킨 도우를 485도의 참나무 화덕에서 구워 나폴리식 화덕피자를 차별화된 맛으로 선보인다. 피자뿐 아니라 파스타와 와인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의 모임, 연인,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이진형 핏제리아오 셰프는 피자 월드컵 챔피언이자 규현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피자 명인이다. 그는 한국 최초의 메트로 피자 장인이자, 메트로 피자 한국 대사를 담당하고 있다.
핏제리아오 관계자는 “신규 지점 인근에는 대형 아파트 단지들과 초등학교 및 각종 주거 상권들이 밀집되어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대학로 본점, 스타필드 하남점, 동부이촌점에 이어 이진형 셰프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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